[클릭@지구촌] 호주서 아기 성별 파티 도중 자동차 폭발 사고

입력 2019.07.12 (06:51) 수정 2019.07.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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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아기 성별 공개 파티 도중 자동차 폭발 사고가 발생하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외국에서 유행 중인 '아기 성별 공개 파티'는 일정 개월 수가 지나면 의사로부터 아기 성별이 적힌 카드를 예비 부모 친구, 가족이 받아 깜짝 발표 이벤트를 열어주는 건데요.

예비 부모도 이때 아기의 성별을 처음 알게 됩니다.

영상 속에선 자동차 배기구의 연기 색깔로 아기 성별을 알리는 파티를 준비했는데요.

기쁨도 잠시, 배기 장치 과열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다행히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도 번지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이렇게 위험한 아기 성별 파티는 삼가해 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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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호주서 아기 성별 파티 도중 자동차 폭발 사고
    • 입력 2019-07-12 06:49:55
    • 수정2019-07-12 0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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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아기 성별 공개 파티 도중 자동차 폭발 사고가 발생하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외국에서 유행 중인 '아기 성별 공개 파티'는 일정 개월 수가 지나면 의사로부터 아기 성별이 적힌 카드를 예비 부모 친구, 가족이 받아 깜짝 발표 이벤트를 열어주는 건데요.

예비 부모도 이때 아기의 성별을 처음 알게 됩니다.

영상 속에선 자동차 배기구의 연기 색깔로 아기 성별을 알리는 파티를 준비했는데요.

기쁨도 잠시, 배기 장치 과열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다행히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도 번지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이렇게 위험한 아기 성별 파티는 삼가해 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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