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영애도 본 韓 애니메이션 기대작 ‘레드슈즈’

입력 2019.07.12 (06:55) 수정 2019.07.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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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사에,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지만 순수 한국산 애니메이션 '레드슈즈'입니다.

이달 개봉을 앞둔 '레드슈즈'는 디즈니 드림웍스 출신의 한국 제작진이 만든 신작으로,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야심작입니다.

이 때문에 시사회에는 배우 이영애 씨를 비롯한 유명인들도 참석해 작품을 응원했습니다.

고전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등을 기본 얼개로 한 이 작품은 원작에 현대적 재해석을 더 해 오늘날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었고, 더빙에는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참여해 주인공 레드슈즈의 목소리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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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2 06:56:25
    • 수정2019-07-12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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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사에,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지만 순수 한국산 애니메이션 '레드슈즈'입니다.

이달 개봉을 앞둔 '레드슈즈'는 디즈니 드림웍스 출신의 한국 제작진이 만든 신작으로,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야심작입니다.

이 때문에 시사회에는 배우 이영애 씨를 비롯한 유명인들도 참석해 작품을 응원했습니다.

고전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등을 기본 얼개로 한 이 작품은 원작에 현대적 재해석을 더 해 오늘날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었고, 더빙에는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참여해 주인공 레드슈즈의 목소리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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