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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그리스 휴양지 강타한 ‘20분 폭풍우’에 7명 숨져
입력 2019.07.12 (07:27) 수정 2019.07.12 (09:0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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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북부의 유명한 해변 휴양지인 할키디키 지역을 거센 폭풍우가 강타했습니다.
관광객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폭풍우는 20분 정도 불어 닥쳤는데 워낙 비바람의 강도가 셌던 까닭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십 명이 함께 식사하던 식당에서는 햇빛 가림 시설이 쓰러지면서 루마니아 여성과 8살 난 아들이 희생됐습니다.
부상자 60여 명 가운데 23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로, 이들 중 1명은 중태입니다.
관광객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폭풍우는 20분 정도 불어 닥쳤는데 워낙 비바람의 강도가 셌던 까닭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십 명이 함께 식사하던 식당에서는 햇빛 가림 시설이 쓰러지면서 루마니아 여성과 8살 난 아들이 희생됐습니다.
부상자 60여 명 가운데 23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로, 이들 중 1명은 중태입니다.
- [지금 세계는] 그리스 휴양지 강타한 ‘20분 폭풍우’에 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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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07:30:37
- 수정2019-07-12 09:06:55

그리스 북부의 유명한 해변 휴양지인 할키디키 지역을 거센 폭풍우가 강타했습니다.
관광객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폭풍우는 20분 정도 불어 닥쳤는데 워낙 비바람의 강도가 셌던 까닭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십 명이 함께 식사하던 식당에서는 햇빛 가림 시설이 쓰러지면서 루마니아 여성과 8살 난 아들이 희생됐습니다.
부상자 60여 명 가운데 23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로, 이들 중 1명은 중태입니다.
관광객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폭풍우는 20분 정도 불어 닥쳤는데 워낙 비바람의 강도가 셌던 까닭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십 명이 함께 식사하던 식당에서는 햇빛 가림 시설이 쓰러지면서 루마니아 여성과 8살 난 아들이 희생됐습니다.
부상자 60여 명 가운데 23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로, 이들 중 1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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