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인 소몰이 축제…성난 황소 앞 전력 질주
입력 2019.07.12 (07:28)
수정 2019.07.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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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에 붉은색 스카프를 두른 사람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서로 박수를 치면서 격려를 해 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소몰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수백년 째 이어져 오는 소몰이 축제는 '산 페르민' 축제 기간 아침 8시에 8백 미터 정도를 성난 황소와 함께 달리는 건데요,
스페인의 3대 축제로 꼽히기도 하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논란도 계속돼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일부 참가자들이 소들이 훈련이 잘 돼 있어 너무 안전해졌다는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서로 박수를 치면서 격려를 해 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소몰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수백년 째 이어져 오는 소몰이 축제는 '산 페르민' 축제 기간 아침 8시에 8백 미터 정도를 성난 황소와 함께 달리는 건데요,
스페인의 3대 축제로 꼽히기도 하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논란도 계속돼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일부 참가자들이 소들이 훈련이 잘 돼 있어 너무 안전해졌다는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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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스페인 소몰이 축제…성난 황소 앞 전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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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07:31:40
- 수정2019-07-12 07:39:54
흰 옷에 붉은색 스카프를 두른 사람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서로 박수를 치면서 격려를 해 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소몰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수백년 째 이어져 오는 소몰이 축제는 '산 페르민' 축제 기간 아침 8시에 8백 미터 정도를 성난 황소와 함께 달리는 건데요,
스페인의 3대 축제로 꼽히기도 하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논란도 계속돼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일부 참가자들이 소들이 훈련이 잘 돼 있어 너무 안전해졌다는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서로 박수를 치면서 격려를 해 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소몰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수백년 째 이어져 오는 소몰이 축제는 '산 페르민' 축제 기간 아침 8시에 8백 미터 정도를 성난 황소와 함께 달리는 건데요,
스페인의 3대 축제로 꼽히기도 하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논란도 계속돼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일부 참가자들이 소들이 훈련이 잘 돼 있어 너무 안전해졌다는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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