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립유치원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누리교육과정 지원금을 급식비와 간식비로 대체해 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공립유치원들이 매달 유아학비로 원아 1명당 6만 원을 지원 받아
대부분 급식비로 지출하고 있다며 누리교육과정 지원비가 본래 목적대로 쓰이도록 광주시교육청이 급식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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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교육청, 공립유치원 급식비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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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08:19:01
광주지역 공립유치원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누리교육과정 지원금을 급식비와 간식비로 대체해 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공립유치원들이 매달 유아학비로 원아 1명당 6만 원을 지원 받아
대부분 급식비로 지출하고 있다며 누리교육과정 지원비가 본래 목적대로 쓰이도록 광주시교육청이 급식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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