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9집 ‘더 원더’ 발표…7년만의 정규앨범

입력 2019.07.12 (10:38) 수정 2019.07.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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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퀸' 박정현이 18일 오후 6시 정규 9집 '더 원더'(The Wonder)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9집은 2012년 8집 '패럴랙스'(Parallax) 이후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박정현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더 원더'란 타이틀로 여러 곡의 싱글을 먼저 선보였으며 9집은 지난 활동의 '집합체' 개념이다.

7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어반 힙합, 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박근태, 프라이머리 등 유명 작곡·작사가를 비롯해 선우정아,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등 후배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박정현은 18일 9집 전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 뒤 8월 중순 오프라인 앨범으로 출시한다.

또 8월 2~4일, 9~11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을 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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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2 10:38:36
    • 수정2019-07-12 10:39:50
    연합뉴스
'R&B 퀸' 박정현이 18일 오후 6시 정규 9집 '더 원더'(The Wonder)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9집은 2012년 8집 '패럴랙스'(Parallax) 이후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박정현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더 원더'란 타이틀로 여러 곡의 싱글을 먼저 선보였으며 9집은 지난 활동의 '집합체' 개념이다.

7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어반 힙합, 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박근태, 프라이머리 등 유명 작곡·작사가를 비롯해 선우정아,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등 후배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박정현은 18일 9집 전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 뒤 8월 중순 오프라인 앨범으로 출시한다.

또 8월 2~4일, 9~11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을 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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