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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닭’ 한 마리 때문에 재판까지 간 사연은?
입력 2019.07.12 (10:54) 수정 2019.07.12 (11:0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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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서부 휴양지인 올레롱 섬 주민들이 수탉 한 마리 때문에 법정까지 갔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논란의 중심에 선 수탉 '모리스'입니다.
'닭이 요란하게 우는 것'은 소음 공해라며 최근 이웃주민들에게 소송을 당한 겁니다.
관련 재판은 지난 4일 열렸고, 오는 9월 쯤 판결이 나올 예정입니다.
모리스의 주인은 35년간 문제없이 섬에 살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프랑스 사회는 이 재판을 단지 이웃 간의 소음 분쟁이 아닌 도시인과 시골 사람 간 재판으로 주목하고 있다는데요.
이곳 올레롱 섬 뿐 아니라 여러 시골 지역에 별장을 가진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비슷한 갈등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하네요.
프랑스 서부 휴양지인 올레롱 섬 주민들이 수탉 한 마리 때문에 법정까지 갔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논란의 중심에 선 수탉 '모리스'입니다.
'닭이 요란하게 우는 것'은 소음 공해라며 최근 이웃주민들에게 소송을 당한 겁니다.
관련 재판은 지난 4일 열렸고, 오는 9월 쯤 판결이 나올 예정입니다.
모리스의 주인은 35년간 문제없이 섬에 살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프랑스 사회는 이 재판을 단지 이웃 간의 소음 분쟁이 아닌 도시인과 시골 사람 간 재판으로 주목하고 있다는데요.
이곳 올레롱 섬 뿐 아니라 여러 시골 지역에 별장을 가진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비슷한 갈등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하네요.
- [지구촌 Talk] ‘닭’ 한 마리 때문에 재판까지 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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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10:56:52
- 수정2019-07-12 11:02:43

[앵커]
프랑스 서부 휴양지인 올레롱 섬 주민들이 수탉 한 마리 때문에 법정까지 갔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논란의 중심에 선 수탉 '모리스'입니다.
'닭이 요란하게 우는 것'은 소음 공해라며 최근 이웃주민들에게 소송을 당한 겁니다.
관련 재판은 지난 4일 열렸고, 오는 9월 쯤 판결이 나올 예정입니다.
모리스의 주인은 35년간 문제없이 섬에 살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프랑스 사회는 이 재판을 단지 이웃 간의 소음 분쟁이 아닌 도시인과 시골 사람 간 재판으로 주목하고 있다는데요.
이곳 올레롱 섬 뿐 아니라 여러 시골 지역에 별장을 가진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비슷한 갈등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하네요.
프랑스 서부 휴양지인 올레롱 섬 주민들이 수탉 한 마리 때문에 법정까지 갔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논란의 중심에 선 수탉 '모리스'입니다.
'닭이 요란하게 우는 것'은 소음 공해라며 최근 이웃주민들에게 소송을 당한 겁니다.
관련 재판은 지난 4일 열렸고, 오는 9월 쯤 판결이 나올 예정입니다.
모리스의 주인은 35년간 문제없이 섬에 살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프랑스 사회는 이 재판을 단지 이웃 간의 소음 분쟁이 아닌 도시인과 시골 사람 간 재판으로 주목하고 있다는데요.
이곳 올레롱 섬 뿐 아니라 여러 시골 지역에 별장을 가진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비슷한 갈등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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