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 개최…최근 동향 점검

입력 2019.07.12 (11:33) 수정 2019.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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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2일)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녹실회의와 경제현안조율회의 등을 통해 점검해오던 수출 규제 관련 동향과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하기 위해 오늘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외교부 1차관, 경제 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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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2 11:33:16
    • 수정2019-07-12 11:33:48
    경제
정부가 오늘(12일)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녹실회의와 경제현안조율회의 등을 통해 점검해오던 수출 규제 관련 동향과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하기 위해 오늘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외교부 1차관, 경제 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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