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심 주요 도로에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뒤
교통사고가 15%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월부터
중앙대로와 원이, 창이대로 등
주요 도로 4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70km에서 60km로 낮췄습니다.
그 뒤 1월부터 4월까지
해당 구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1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인 27건 줄었고,
사망사고는 4건에서 1건,
중상사고는 44건에서 33건으로
각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뒤
교통사고가 15%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월부터
중앙대로와 원이, 창이대로 등
주요 도로 4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70km에서 60km로 낮췄습니다.
그 뒤 1월부터 4월까지
해당 구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1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인 27건 줄었고,
사망사고는 4건에서 1건,
중상사고는 44건에서 33건으로
각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 "차량 제한속도 낮춘 뒤 사고 15% 줄어"
-
- 입력 2019-07-12 11:35:01
창원 도심 주요 도로에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뒤
교통사고가 15%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월부터
중앙대로와 원이, 창이대로 등
주요 도로 4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70km에서 60km로 낮췄습니다.
그 뒤 1월부터 4월까지
해당 구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1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인 27건 줄었고,
사망사고는 4건에서 1건,
중상사고는 44건에서 33건으로
각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