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차량 제한속도 낮춘 뒤 사고 15% 줄어"

입력 2019.07.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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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심 주요 도로에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뒤
교통사고가 15%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월부터
중앙대로와 원이, 창이대로 등
주요 도로 4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70km에서 60km로 낮췄습니다.
그 뒤 1월부터 4월까지
해당 구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1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인 27건 줄었고,
사망사고는 4건에서 1건,
중상사고는 44건에서 33건으로
각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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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차량 제한속도 낮춘 뒤 사고 15% 줄어"
    • 입력 2019-07-12 11:35:01
    창원
창원 도심 주요 도로에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뒤 교통사고가 15%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월부터 중앙대로와 원이, 창이대로 등 주요 도로 4곳의 제한 속도를 시속 70km에서 60km로 낮췄습니다. 그 뒤 1월부터 4월까지 해당 구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1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인 27건 줄었고, 사망사고는 4건에서 1건, 중상사고는 44건에서 33건으로 각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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