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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입력 2019.07.12 (12:11) 수정 2019.07.12 (13:1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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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폭력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강 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되풀이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법원으로 향하면서 강 씨는 사건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강지환 : "(성폭행 혐의 모두 부인하는 건가요?) ......"]

강 씨는 9일 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외주 여성 스태프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피해자 지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강 씨를 긴급 체포한 뒤 이틀 동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강 씨는 두 번의 조사에서 모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범행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피해자 진술이 구체적인 점을 근거로 준강간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신고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정황도 유력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자택 술자리는 강 씨의 드라마 촬영이 취소되면서 낮부터 있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강 씨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성폭력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 입력 2019-07-12 12:16:50
    • 수정2019-07-12 13:14:27
    뉴스 12
[앵커]

성폭력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강 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되풀이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법원으로 향하면서 강 씨는 사건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강지환 : "(성폭행 혐의 모두 부인하는 건가요?) ......"]

강 씨는 9일 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외주 여성 스태프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피해자 지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강 씨를 긴급 체포한 뒤 이틀 동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강 씨는 두 번의 조사에서 모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범행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피해자 진술이 구체적인 점을 근거로 준강간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신고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정황도 유력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자택 술자리는 강 씨의 드라마 촬영이 취소되면서 낮부터 있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강 씨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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