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 더위 주춤, 오후 소나기…밤부터 수도권·충남 비

입력 2019.07.12 (12:56) 수정 2019.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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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 더위의 시작 초복인데요.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서울의 낮기온 28도 대구 30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밤부터 서울경기와 충남지역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주말 바깥활동 하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중부와 영남지역엔 낮동안 비가 예상되는데요.

오늘부터 모레까지 비가 오는 곳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도 구름이 많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강릉 29도 등 비가 내린 어제보다는 2도에서 8도가량 높지만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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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복 더위 주춤, 오후 소나기…밤부터 수도권·충남 비
    • 입력 2019-07-12 12:56:37
    • 수정2019-07-12 13:39:02
    뉴스 12
오늘은 삼복 더위의 시작 초복인데요.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서울의 낮기온 28도 대구 30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밤부터 서울경기와 충남지역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주말 바깥활동 하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중부와 영남지역엔 낮동안 비가 예상되는데요.

오늘부터 모레까지 비가 오는 곳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도 구름이 많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강릉 29도 등 비가 내린 어제보다는 2도에서 8도가량 높지만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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