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업계 “삼성 갤노트10 8월 23일 출시 예상”

입력 2019.07.12 (14:57) 수정 2019.07.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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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출시일이 다음 달(8월) 23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갤럭시노트10은 공개 이틀 뒤인 9일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가 23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예약판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고, 예약 구매자 선 개통은 20일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10은 테두리인 베젤을 최소화하고 화면 상단 가운데 카메라 구멍을 남긴 '인피니티-O' 디자인을 장착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호출 버튼도 사라집니다.

모델은 두 종류로 6.3인치 일반 모델과 6.7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카메라는 일반 모델은 후면에 카메라 3개를, 플러스 모델은 여기에 ToF(Time-of-Fligh) 센서를 추가한 카메라 4개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메라 배열은 기존 가로에서 세로로 바뀝니다.

LTE, 5G 모델로 나뉘며 국내에는 5G 모델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 원대, 플러스 모델이 140만 원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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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업계 “삼성 갤노트10 8월 23일 출시 예상”
    • 입력 2019-07-12 14:57:36
    • 수정2019-07-12 15:13:25
    IT·과학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출시일이 다음 달(8월) 23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갤럭시노트10은 공개 이틀 뒤인 9일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가 23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예약판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고, 예약 구매자 선 개통은 20일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10은 테두리인 베젤을 최소화하고 화면 상단 가운데 카메라 구멍을 남긴 '인피니티-O' 디자인을 장착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호출 버튼도 사라집니다.

모델은 두 종류로 6.3인치 일반 모델과 6.7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카메라는 일반 모델은 후면에 카메라 3개를, 플러스 모델은 여기에 ToF(Time-of-Fligh) 센서를 추가한 카메라 4개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메라 배열은 기존 가로에서 세로로 바뀝니다.

LTE, 5G 모델로 나뉘며 국내에는 5G 모델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 원대, 플러스 모델이 140만 원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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