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부가세 신고 대상 46만 명"

입력 2019.07.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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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기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가
대구와 경북에서는 46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 국세청은
개인 일반 과세자 39만 명,
법인 사업자는 7만 명이 신고 대상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기 신고자보다 2만 명 증가한 겁니다.
이번 납세분은 개인 과세자의 경우 1~6월,
법인 사업자는 4~6월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입니다.
한편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인터넷 홈택스 등을 통해
부가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으며,
경영난 등을 이유로 납부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달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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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부가세 신고 대상 46만 명"
    • 입력 2019-07-12 16:09:45
    포항
올해 1기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가 대구와 경북에서는 46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 국세청은 개인 일반 과세자 39만 명, 법인 사업자는 7만 명이 신고 대상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기 신고자보다 2만 명 증가한 겁니다. 이번 납세분은 개인 과세자의 경우 1~6월, 법인 사업자는 4~6월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입니다. 한편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인터넷 홈택스 등을 통해 부가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으며, 경영난 등을 이유로 납부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달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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