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도
태양광 발전 시설이 급증하면서
주민들의 민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북 시,군에 접수된
태양광 발전 사업 민원은
지난 2014년 16건에서 2016년 83건,
지난해 284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까지 백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민원 내용은 난개발로 인한 토사 유출과
경관 훼손, 전자파 발생, 소음,
농작물 피해 등 입니다.
현재 경북의 태양광 발전소
허가 지역은 만6천여 곳으로,
전국의 1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끝)
태양광 발전 시설이 급증하면서
주민들의 민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북 시,군에 접수된
태양광 발전 사업 민원은
지난 2014년 16건에서 2016년 83건,
지난해 284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까지 백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민원 내용은 난개발로 인한 토사 유출과
경관 훼손, 전자파 발생, 소음,
농작물 피해 등 입니다.
현재 경북의 태양광 발전소
허가 지역은 만6천여 곳으로,
전국의 1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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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발전 시설 확대...민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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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16:09:58
경북에서도
태양광 발전 시설이 급증하면서
주민들의 민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북 시,군에 접수된
태양광 발전 사업 민원은
지난 2014년 16건에서 2016년 83건,
지난해 284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까지 백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민원 내용은 난개발로 인한 토사 유출과
경관 훼손, 전자파 발생, 소음,
농작물 피해 등 입니다.
현재 경북의 태양광 발전소
허가 지역은 만6천여 곳으로,
전국의 1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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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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