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독도 폭격 희생 어민 위령제 열려

입력 2019.07.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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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48년 독도 조업 중 폭격에 의해 희생된
어민의 넋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행사가
내일(13일)과 모레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내일 독도 선착장에서는
억울하게 숨진 어민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진행되고,
모레는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학술 보고회가 열립니다.
지난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는
미 공군 폭격 훈련 연습으로
현지에서 미역 채취와 어로 작업을 하던
어선이 파손되고 어민들이 사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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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공군 독도 폭격 희생 어민 위령제 열려
    • 입력 2019-07-12 16:09:58
    포항
지난 1948년 독도 조업 중 폭격에 의해 희생된 어민의 넋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행사가 내일(13일)과 모레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내일 독도 선착장에서는 억울하게 숨진 어민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진행되고, 모레는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학술 보고회가 열립니다. 지난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는 미 공군 폭격 훈련 연습으로 현지에서 미역 채취와 어로 작업을 하던 어선이 파손되고 어민들이 사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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