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서 실종된 선원 1명 숨진채 발견
입력 2019.07.12 (17:36)
수정 2019.07.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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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새벽 1시 45분쯤
통영시 욕지도 근처 바다에서
조업하다 실종된 선원 38살 A씨가
오늘(12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A 씨가 배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시 욕지도 근처 바다에서
조업하다 실종된 선원 38살 A씨가
오늘(12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A 씨가 배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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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서 실종된 선원 1명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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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17:36:24
- 수정2019-07-12 17:36:41
어제(11일) 새벽 1시 45분쯤
통영시 욕지도 근처 바다에서
조업하다 실종된 선원 38살 A씨가
오늘(12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A 씨가 배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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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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