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민심 역행, 민주당 도민에 석고대죄해야"
입력 2019.07.12 (18:44)
수정 2019.07.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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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에서
보전지역 관리 조례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정의당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도의회가 민심을 역행했고, 민주당은 도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일부 도의원은 2공항의 발목을 잡는
개정안이라고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80%에 가까운 도민이 개정안에 찬성했다며,
이는 난개발로 신음하는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 의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인데도,
민주당에선 당론 하나 모으지 못한
무능함을 보였다고 꼬집었습니다.//
보전지역 관리 조례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정의당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도의회가 민심을 역행했고, 민주당은 도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일부 도의원은 2공항의 발목을 잡는
개정안이라고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80%에 가까운 도민이 개정안에 찬성했다며,
이는 난개발로 신음하는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 의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인데도,
민주당에선 당론 하나 모으지 못한
무능함을 보였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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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민심 역행, 민주당 도민에 석고대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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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18:44:44
- 수정2019-07-12 18:47:22
도의회에서
보전지역 관리 조례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정의당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도의회가 민심을 역행했고, 민주당은 도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일부 도의원은 2공항의 발목을 잡는
개정안이라고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80%에 가까운 도민이 개정안에 찬성했다며,
이는 난개발로 신음하는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 의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인데도,
민주당에선 당론 하나 모으지 못한
무능함을 보였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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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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