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허위 표시 등 위반업소 63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이
올해 들어 적발한 원산지표시제와
축산물 이력표시제 위반 업소는
모두 63곳으로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31개 업체는 형사입건을,
나머지 업소들은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농관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5일부터 한 달 동안
축산물 원산지와 이력제 표시사항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