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중부 비…주말 전국 더위 이어져

입력 2019.07.12 (19:36) 수정 2019.07.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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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주춤했던 기온이 내일 다시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서울의 기온이 29도, 일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 예보도 잦아졌습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 밖에도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납니다.

서울과 경기도, 충남 북부에 밤 9시를 전후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 비는 주말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주말 새벽부터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다시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대부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도 낮부터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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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중부 비…주말 전국 더위 이어져
    • 입력 2019-07-12 19:41:11
    • 수정2019-07-12 19:44:53
    뉴스 7
장맛비로 주춤했던 기온이 내일 다시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서울의 기온이 29도, 일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 예보도 잦아졌습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 밖에도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납니다.

서울과 경기도, 충남 북부에 밤 9시를 전후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 비는 주말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주말 새벽부터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다시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대부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도 낮부터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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