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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매표소 유리펜스 충돌…7명 부상
입력 2019.07.12 (20:14) 수정 2019.07.12 (23:27) 사회
오늘(12일) 오후 7시 15분쯤 남산 전망대에서 산 밑으로 내려오던 케이블카가 매표소 안에 설치된 유리 펜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2명과 37살 이 모 씨 등 탑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케이블카는 사고 직후부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케이블카가 속도 제어장치 고장으로 멈춰 서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2명과 37살 이 모 씨 등 탑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케이블카는 사고 직후부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케이블카가 속도 제어장치 고장으로 멈춰 서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남산 케이블카 매표소 유리펜스 충돌…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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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20:14:47
- 수정2019-07-12 23:27:31

오늘(12일) 오후 7시 15분쯤 남산 전망대에서 산 밑으로 내려오던 케이블카가 매표소 안에 설치된 유리 펜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2명과 37살 이 모 씨 등 탑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케이블카는 사고 직후부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케이블카가 속도 제어장치 고장으로 멈춰 서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2명과 37살 이 모 씨 등 탑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케이블카는 사고 직후부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케이블카가 속도 제어장치 고장으로 멈춰 서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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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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