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 임금이
올해보다 2.9퍼센트, 240원 오른
8천5백9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경제 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인상률이라며,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물거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던 만큼
최소 수준으로 기대한 '동결'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2.9퍼센트, 240원 오른
8천5백9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경제 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인상률이라며,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물거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던 만큼
최소 수준으로 기대한 '동결'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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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8590원...노사 반응 엇갈려
-
- 입력 2019-07-12 20:22:24
내년도 최저 임금이
올해보다 2.9퍼센트, 240원 오른
8천5백9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경제 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인상률이라며,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물거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던 만큼
최소 수준으로 기대한 '동결'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2.9퍼센트, 240원 오른
8천5백9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경제 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인상률이라며,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물거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던 만큼
최소 수준으로 기대한 '동결'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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