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도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심한 일교차 등으로 발견 시기가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뒤
일본뇌염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린이의 경우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심한 일교차 등으로 발견 시기가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뒤
일본뇌염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린이의 경우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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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일본뇌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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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20:25:14
전북지역에서도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심한 일교차 등으로 발견 시기가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뒤
일본뇌염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린이의 경우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심한 일교차 등으로 발견 시기가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뒤
일본뇌염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린이의 경우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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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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