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에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초등학생 두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반쯤
인제군 인제읍의 한 중학교 앞에서
주민 4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위에 있던 초등학생 8살 정 모 양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차 안에 타고 있던 8살 이 모 군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 화면제공: 인제소방서
초등학생 두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반쯤
인제군 인제읍의 한 중학교 앞에서
주민 4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위에 있던 초등학생 8살 정 모 양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차 안에 타고 있던 8살 이 모 군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 화면제공: 인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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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굣길 승용차가 인도 돌진…초등학생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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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21:00:19
등굣길에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초등학생 두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반쯤
인제군 인제읍의 한 중학교 앞에서
주민 4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위에 있던 초등학생 8살 정 모 양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차 안에 타고 있던 8살 이 모 군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 화면제공: 인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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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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