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을방송 장비 신속히 수리·교체"

마을회관에 설치돼 있는
방송장비가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다는
어제(11일) KBS뉴스 보도와 관련해
춘천시가 고장난 방송장비를
최대한 신속한 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관련 예산 2천만 원을 신속히 집행해,
마을회관 14곳의 고장난 방송장비를
수리하거나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방송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16개 마을회관에 대해서도
내년에 예산을 확보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