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보이스피싱 후 도주하던 외국인 검거

입력 2019.07.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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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노인의 돈을 가로챈 뒤
도주하던
25살 중국인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3시쯤
동해시 이도동에서,
자신이 보이스피싱으로 속인 노인의 집에 침입해
7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해경찰서는 피해자 신고에 따라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을 수색하다,
강릉행 버스에 올라탄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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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서 보이스피싱 후 도주하던 외국인 검거
    • 입력 2019-07-12 21:01:02
    춘천
동해경찰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노인의 돈을 가로챈 뒤 도주하던 25살 중국인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3시쯤 동해시 이도동에서, 자신이 보이스피싱으로 속인 노인의 집에 침입해 7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해경찰서는 피해자 신고에 따라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을 수색하다, 강릉행 버스에 올라탄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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