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조업을 하던
낚시어선 선장 40살 김 모 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0일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동쪽 천8백여 미터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9퍼센트 상태로 조업하다
해경 연안구조정의 검문검색에 현장 적발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지난 5월 김 씨가
술에 취해 승객을 태우고 영업하다
해경에 적발된 뒤
약 한 달만에 또 다시 음주운항을 감행하는 등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사진, 영상 제공: 속초해경>
만취한 상태로 조업을 하던
낚시어선 선장 40살 김 모 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0일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동쪽 천8백여 미터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9퍼센트 상태로 조업하다
해경 연안구조정의 검문검색에 현장 적발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지난 5월 김 씨가
술에 취해 승객을 태우고 영업하다
해경에 적발된 뒤
약 한 달만에 또 다시 음주운항을 감행하는 등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사진, 영상 제공: 속초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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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경, 음주운항한 낚싯배 선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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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21:01:02
속초해양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조업을 하던
낚시어선 선장 40살 김 모 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0일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동쪽 천8백여 미터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9퍼센트 상태로 조업하다
해경 연안구조정의 검문검색에 현장 적발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지난 5월 김 씨가
술에 취해 승객을 태우고 영업하다
해경에 적발된 뒤
약 한 달만에 또 다시 음주운항을 감행하는 등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사진, 영상 제공: 속초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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