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7.12 (21:00) 수정 2019.07.12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기구에서 함께 조사”…‘의도적 홀대’

청와대가 한일 양국의 대북제재 위반 사례를 국제 기구에서 함께 조사받자고 제안했습니다. 도쿄 실무회의에서 일본은 창고 같은 회의실에서 인사도 하지 않는 등 우리 대표단을 의도적으로 홀대했습니다.

최저임금 10년 만에 인상율 최저…노동계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2.87% 오른 시급 8,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0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로 정부의 속도 조절론이 반영됐다는 분석인데, 노동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탄약고 주변 거동 수상자 놓쳐…‘허위 자수’까지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고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 발견됐다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범인을 잡지 못하자 장교는 부대원에게 허위 자백을 제안해 실제로 한 병사가 허위 자수했습니다.

“교회 공금 횡령” 징역 3년…깜깜이 ‘목회 활동비’

교회 공금 횡령 혐의로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 목사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목사에게 지급되는 목회활동비의 사용처와 규모가 투명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적 포기 병역 면제 한해 4천 명…제재 방안은?

가수 유승준씨처럼 국적 포기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람이 한 해 4천 명이 넘습니다. 다양한 제재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위헌 논란과 재외국민들 반대로 시행이 쉽지 않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9-07-12 21:01:17
    • 수정2019-07-12 21:03:06
    뉴스 9
“국제기구에서 함께 조사”…‘의도적 홀대’

청와대가 한일 양국의 대북제재 위반 사례를 국제 기구에서 함께 조사받자고 제안했습니다. 도쿄 실무회의에서 일본은 창고 같은 회의실에서 인사도 하지 않는 등 우리 대표단을 의도적으로 홀대했습니다.

최저임금 10년 만에 인상율 최저…노동계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2.87% 오른 시급 8,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0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로 정부의 속도 조절론이 반영됐다는 분석인데, 노동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탄약고 주변 거동 수상자 놓쳐…‘허위 자수’까지

해군 2함대사령부 탄약고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 발견됐다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범인을 잡지 못하자 장교는 부대원에게 허위 자백을 제안해 실제로 한 병사가 허위 자수했습니다.

“교회 공금 횡령” 징역 3년…깜깜이 ‘목회 활동비’

교회 공금 횡령 혐의로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 목사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목사에게 지급되는 목회활동비의 사용처와 규모가 투명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적 포기 병역 면제 한해 4천 명…제재 방안은?

가수 유승준씨처럼 국적 포기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람이 한 해 4천 명이 넘습니다. 다양한 제재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위헌 논란과 재외국민들 반대로 시행이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