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7시 20분쯤 충북 청주의 한 체육공원 주차장에 세워진 빈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4살 A 씨의 승합차 한 대가 모두 타고, 바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 2대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뚜렷한 화재 원인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방화 등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4살 A 씨의 승합차 한 대가 모두 타고, 바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 2대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뚜렷한 화재 원인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방화 등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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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주차된 승합차 화재…방화 여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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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22:07:45
오늘(12일) 오후 7시 20분쯤 충북 청주의 한 체육공원 주차장에 세워진 빈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4살 A 씨의 승합차 한 대가 모두 타고, 바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 2대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뚜렷한 화재 원인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방화 등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4살 A 씨의 승합차 한 대가 모두 타고, 바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 2대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뚜렷한 화재 원인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방화 등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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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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