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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초복에 ‘개고기 논란’ 중심 된 대구 칠성시장
입력 2019.07.12 (22:10) 수정 2019.07.12 (22:15)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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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대 개시장 가운데 한곳인 대구 칠성시장입니다.

["철폐하라! 철폐하라!"]

초복을 맞아 동물 보호단체 회원 백여 명이 개 식용과 도살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진경/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 : "식품위생법상으로도 개 지육은 조리가 가능한 원료가 될 수가 없습니다. 풍속이라는 그런 잘못된 인식 하에서 불법이 용인되어온 것이지..."]

이에 육견협회 측은 동물보호단체가 개고기 판매를 불법으로 매도해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주영봉/대한육견협회 사무총장 : "식용견이 불법이라고 하는 것들을 프레임을 거는데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서 개 사육하는 것과 도축·유통·식용 등 일련의 사항들이 불법이 아니다 (라고 해)."]

개 식용 논란이 계속되자 부산 구포시장은 지자체가 나서 개 시장을 완전 폐쇄했고, 성남 모란시장도 폐쇄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 학대 논란 등으로 개고기 시장들이 잇따라 폐쇄되고 있는데요.

전국 규모로는 이곳 칠성시장이 유일하게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 북구청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음성변조 : "칠성시장 현대화사업이라고 그 사업이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정비되는가에 따라서 발맞춰서 해야 되지 않겠나... 계획이 수립됐다든지 이런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합법이냐 불법이냐.

마지막 남은 대구 칠성시장이 개 식용 논란의 진앙지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 [자막뉴스] 초복에 ‘개고기 논란’ 중심 된 대구 칠성시장
    • 입력 2019-07-12 22:10:31
    • 수정2019-07-12 2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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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대 개시장 가운데 한곳인 대구 칠성시장입니다.

["철폐하라! 철폐하라!"]

초복을 맞아 동물 보호단체 회원 백여 명이 개 식용과 도살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진경/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 : "식품위생법상으로도 개 지육은 조리가 가능한 원료가 될 수가 없습니다. 풍속이라는 그런 잘못된 인식 하에서 불법이 용인되어온 것이지..."]

이에 육견협회 측은 동물보호단체가 개고기 판매를 불법으로 매도해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주영봉/대한육견협회 사무총장 : "식용견이 불법이라고 하는 것들을 프레임을 거는데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서 개 사육하는 것과 도축·유통·식용 등 일련의 사항들이 불법이 아니다 (라고 해)."]

개 식용 논란이 계속되자 부산 구포시장은 지자체가 나서 개 시장을 완전 폐쇄했고, 성남 모란시장도 폐쇄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 학대 논란 등으로 개고기 시장들이 잇따라 폐쇄되고 있는데요.

전국 규모로는 이곳 칠성시장이 유일하게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 북구청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음성변조 : "칠성시장 현대화사업이라고 그 사업이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정비되는가에 따라서 발맞춰서 해야 되지 않겠나... 계획이 수립됐다든지 이런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합법이냐 불법이냐.

마지막 남은 대구 칠성시장이 개 식용 논란의 진앙지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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