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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억 명 시청...'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19.07.12 (22:21) 수정 2019.07.13 (02:37) 뉴스9(광주)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이 장면은
이번 수영대회 기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종목,
하이다이빙입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물의 드라마
세계수영대회 31일간의
여정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1973년 시작한 세계수영대회는
격년마다 열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는데요,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이고
참가 선수 규모로는 역대 최곱니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카잔대회 때
184개국에서 참여한 선수가 2,416명인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94개국 2천6백여 명이
광주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수영에 대한 최초 기록은
기원전 9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존 본능인 수영은 육상과 더불어
올림픽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아쉽게도 불참하면서,
제2의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
박태환의 영원한 라이벌 중국의 쑨양,
태극전사의 신예 김서영 등에
전 세계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76개 메달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를 안방에서 시청하는 인구는
수 억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수영종목 특성상 이동 흐름이 느려
장시간 광고에 노출되기 때문에
상업적 가치가 매우 큰 대회인 만큼
세계 5대 메가스포츠로 꼽힙니다.

우리나라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5대 메가스포츠를 모두 개최한
주요 국가에 이름을 올립니다.

물 속 치열한 기록 경쟁.
이번엔 누가 어떤 신기록을
써내려갈까요?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제가 있는 곳은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감동 드라마가 펼쳐질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입니다.

제 바로 옆으로는
이번 대회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리는
경영 풀이 보이는데요.

10년 전 로마대회 때는
이 경영 종목을 중심으로
무려 43개의 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기술적 도핑이라 불리는
전신 수영복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자유형 50미터와
100미터에서 세워진 세계신기록은
10년째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는
이 기록이 깨질 수 있을까요?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미국의
카엘레 드레셀입니다.

드레셀은 2년 전 헝가리 대회
남자 경영에서 모두 7개 금메달을 따내
과거 마이클 펠프스와 같은
최다관왕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 선수권대회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2관왕을 했던
중국 쑨양도
이번 광주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헝가리 대회 여자 경영에서
5관왕을 차지한
미국 케이티 레데키 선수는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따낸
금메달만 14개,
자유형 3종목은
지난 3차례 대회 연속해서
금메달을 독차지 했습니다.

하이다이빙은
최고의 난이도를 선보이는 만큼
참가 선수가 30여 명에 불과할 정도여서
모두가 세계적인 선수들입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로 뽑힌
영국 개리 헌트 선수 등이
얼마나 아찔한 연기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다이빙에선
지난대회 2관왕을 차지했던
런첸 선수를 비롯해
하오 위안과 씨에 시이 등
중국의 스타 군단이
대거 출전합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 전 세계 10억 명 시청...'역대 최대 규모'
    • 입력 2019-07-12 22:21:58
    • 수정2019-07-13 02:37:56
    뉴스9(광주)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이 장면은
이번 수영대회 기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종목,
하이다이빙입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물의 드라마
세계수영대회 31일간의
여정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1973년 시작한 세계수영대회는
격년마다 열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는데요,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이고
참가 선수 규모로는 역대 최곱니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카잔대회 때
184개국에서 참여한 선수가 2,416명인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94개국 2천6백여 명이
광주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수영에 대한 최초 기록은
기원전 9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존 본능인 수영은 육상과 더불어
올림픽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아쉽게도 불참하면서,
제2의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
박태환의 영원한 라이벌 중국의 쑨양,
태극전사의 신예 김서영 등에
전 세계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76개 메달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를 안방에서 시청하는 인구는
수 억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수영종목 특성상 이동 흐름이 느려
장시간 광고에 노출되기 때문에
상업적 가치가 매우 큰 대회인 만큼
세계 5대 메가스포츠로 꼽힙니다.

우리나라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5대 메가스포츠를 모두 개최한
주요 국가에 이름을 올립니다.

물 속 치열한 기록 경쟁.
이번엔 누가 어떤 신기록을
써내려갈까요?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제가 있는 곳은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감동 드라마가 펼쳐질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입니다.

제 바로 옆으로는
이번 대회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리는
경영 풀이 보이는데요.

10년 전 로마대회 때는
이 경영 종목을 중심으로
무려 43개의 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기술적 도핑이라 불리는
전신 수영복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자유형 50미터와
100미터에서 세워진 세계신기록은
10년째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는
이 기록이 깨질 수 있을까요?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미국의
카엘레 드레셀입니다.

드레셀은 2년 전 헝가리 대회
남자 경영에서 모두 7개 금메달을 따내
과거 마이클 펠프스와 같은
최다관왕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 선수권대회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2관왕을 했던
중국 쑨양도
이번 광주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헝가리 대회 여자 경영에서
5관왕을 차지한
미국 케이티 레데키 선수는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따낸
금메달만 14개,
자유형 3종목은
지난 3차례 대회 연속해서
금메달을 독차지 했습니다.

하이다이빙은
최고의 난이도를 선보이는 만큼
참가 선수가 30여 명에 불과할 정도여서
모두가 세계적인 선수들입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로 뽑힌
영국 개리 헌트 선수 등이
얼마나 아찔한 연기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다이빙에선
지난대회 2관왕을 차지했던
런첸 선수를 비롯해
하오 위안과 씨에 시이 등
중국의 스타 군단이
대거 출전합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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