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워낭소리’ 촬영지 화재…1명 부상

입력 2019.07.12 (22:42) 수정 2019.07.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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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의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64살 남성이 얼굴 부분에 화상을 입었고, 내부 집기와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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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봉화 ‘워낭소리’ 촬영지 화재…1명 부상
    • 입력 2019-07-12 22:42:28
    • 수정2019-07-12 23:35:13
    사회
오늘(12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의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64살 남성이 얼굴 부분에 화상을 입었고, 내부 집기와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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