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생산 탄저백신 개발을 위해 진행한
임상 2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항체가 형성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시험에서 백신접종군의 부작용 발생률은
위약군과 차이가 없었고,
접종 후 탄저감염에 대한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내용은 백신분야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에 지난 5월 게재됐습니다.
탄저는 사람과 가축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생물테러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국가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내 생산 탄저백신 개발을 위해 진행한
임상 2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항체가 형성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시험에서 백신접종군의 부작용 발생률은
위약군과 차이가 없었고,
접종 후 탄저감염에 대한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내용은 백신분야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에 지난 5월 게재됐습니다.
탄저는 사람과 가축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생물테러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국가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질본, 탄저백신 임상 2상서 항체형성 확인
-
- 입력 2019-07-12 22:44:20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생산 탄저백신 개발을 위해 진행한
임상 2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항체가 형성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시험에서 백신접종군의 부작용 발생률은
위약군과 차이가 없었고,
접종 후 탄저감염에 대한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내용은 백신분야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에 지난 5월 게재됐습니다.
탄저는 사람과 가축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생물테러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국가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김영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