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소나기 ‘활동에 무리 없어요’…한낮 30도 안팎

입력 2019.07.13 (21:38) 수정 2019.07.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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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남과 제주도에 낮까지 강한 비가 쏟아졌고, 오후부터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요즘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

내일도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정도인데요.

내일 수도권 지역의 경우 소나기의 지속 시간이 짧아 바깥 활동에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제주도는 차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대전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 역시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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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소나기 ‘활동에 무리 없어요’…한낮 30도 안팎
    • 입력 2019-07-13 21:40:09
    • 수정2019-07-16 1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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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남과 제주도에 낮까지 강한 비가 쏟아졌고, 오후부터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요즘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

내일도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정도인데요.

내일 수도권 지역의 경우 소나기의 지속 시간이 짧아 바깥 활동에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제주도는 차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대전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 역시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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