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 위해 '공유주차장' 조성 추진

입력 2019.07.12 (11:00) 수정 2019.07.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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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극심한 주·정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지전용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주차장 공유기업과 함께 부산에 적합한 공유주차장 도입을 위해 주차관리시스템과 연계한 공유주차장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서울시의 성공사례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시 16개 구군의 주차면 확보율은 약 103%로, 모두 130만여 면의 주차 면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정차 위반 단속건수는 97만여 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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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난 해소 위해 '공유주차장' 조성 추진
    • 입력 2019-07-15 10:10:07
    • 수정2019-07-15 10:15:29
    뉴스9(부산)
 부산시가 극심한 주·정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지전용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주차장 공유기업과 함께 부산에 적합한 공유주차장 도입을 위해 주차관리시스템과 연계한 공유주차장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서울시의 성공사례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시 16개 구군의 주차면 확보율은 약 103%로, 모두 130만여 면의 주차 면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정차 위반 단속건수는 97만여 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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