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7.16 (06:00) 수정 2019.07.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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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 미국서 韓 기업 15곳 ‘반덤핑’ 제소

스테이플러에 사용되는 철심을 공정 가격 이하로 판매한다며, 일본 기업이 우리 기업 15곳을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에 반덤핑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최근 한일 갈등 국면과 맞물려 오는 22일 예정된 예비판정 결과가 주목됩니다.

文, 일본에 경고…“日 경제 더 큰 피해”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해 결국엔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고라는 표현을 쓰며 일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시간당 60mm 넘는 집중호우…침수 피해 잇따라

지난밤 전북 남원지역에 시간당 6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용인과 부천 등에서도 주택 십여 채가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오늘부터 시행

직장에서의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내륙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시간당 30mm 집중호우

내륙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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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6 06:01:14
    • 수정2019-07-16 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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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 미국서 韓 기업 15곳 ‘반덤핑’ 제소

스테이플러에 사용되는 철심을 공정 가격 이하로 판매한다며, 일본 기업이 우리 기업 15곳을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에 반덤핑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최근 한일 갈등 국면과 맞물려 오는 22일 예정된 예비판정 결과가 주목됩니다.

文, 일본에 경고…“日 경제 더 큰 피해”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해 결국엔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고라는 표현을 쓰며 일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시간당 60mm 넘는 집중호우…침수 피해 잇따라

지난밤 전북 남원지역에 시간당 6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용인과 부천 등에서도 주택 십여 채가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오늘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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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시간당 30mm 집중호우

내륙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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