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日 수출규제, 장기적으로 日 기업도 손해”
입력 2019.07.16 (18:07)
수정 2019.07.16 (1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가 단기적으로 한국 기업들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 업체들도 손해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단기적으로 삼성·LG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조정 기간을 거치면 다른 공급업체를 찾을 것이어서, 해당 소재를 공급하는 일본 업체 등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출 통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단기적으로 삼성·LG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조정 기간을 거치면 다른 공급업체를 찾을 것이어서, 해당 소재를 공급하는 일본 업체 등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출 통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치 “日 수출규제, 장기적으로 日 기업도 손해”
-
- 입력 2019-07-16 18:09:11
- 수정2019-07-16 18:11:16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가 단기적으로 한국 기업들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 업체들도 손해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단기적으로 삼성·LG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조정 기간을 거치면 다른 공급업체를 찾을 것이어서, 해당 소재를 공급하는 일본 업체 등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출 통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단기적으로 삼성·LG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조정 기간을 거치면 다른 공급업체를 찾을 것이어서, 해당 소재를 공급하는 일본 업체 등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출 통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