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택시-모빌리티 업계 상생 방안 논의

입력 2019.07.17 (01:36) 수정 2019.07.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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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오늘(17일) 당정 협의를 열고 택시와 모빌리티 업계의 상생 방안을 논의한 뒤, 구체적인 택시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이날 협의에서 현행 택시 제도 안에서 승차 공유 서비스를 허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플랫폼 사업자가 택시 면허를 임대하거나 매입하고, 그 비용을 기여금 형태로 지불하는 방안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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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택시-모빌리티 업계 상생 방안 논의
    • 입력 2019-07-17 01:36:14
    • 수정2019-07-17 02:19:41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오늘(17일) 당정 협의를 열고 택시와 모빌리티 업계의 상생 방안을 논의한 뒤, 구체적인 택시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이날 협의에서 현행 택시 제도 안에서 승차 공유 서비스를 허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플랫폼 사업자가 택시 면허를 임대하거나 매입하고, 그 비용을 기여금 형태로 지불하는 방안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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