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최대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11월에 열려

입력 2019.07.17 (09:44) 수정 2019.07.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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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시기를 늦춰 11월에 열립니다.

정부는 "11월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등 국내외 대규모 쇼핑 행사가 집중되고 연말 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라는 업계 의견에 따라 행사 기간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업계가 행사의 방향과 내용을 정하고 정부가 '관계부처 지원 전담반'를 구성해 이를 지원합니다.

업계는 내달 6일 '제1차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열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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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7 09:44:35
    • 수정2019-07-17 13:40:47
    경제
올해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시기를 늦춰 11월에 열립니다.

정부는 "11월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등 국내외 대규모 쇼핑 행사가 집중되고 연말 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라는 업계 의견에 따라 행사 기간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업계가 행사의 방향과 내용을 정하고 정부가 '관계부처 지원 전담반'를 구성해 이를 지원합니다.

업계는 내달 6일 '제1차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열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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