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내륙·강원영서 내일 폭염주의보

입력 2019.07.17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서 지역에 내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과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 영월군, 횡성군, 원주시,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날씨가 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경기내륙·강원영서 내일 폭염주의보
    • 입력 2019-07-17 10:54:38
    기상뉴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서 지역에 내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과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 영월군, 횡성군, 원주시,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날씨가 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