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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윤리위, ‘국토위원장 사퇴 거부’ 박순자 징계 절차 개시
입력 2019.07.17 (15:19) 수정 2019.07.17 (15:31) 정치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하는 박순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하고 소명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기용 한국당 윤리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윤리위원들이 심의했고 박 의원의 소명을 듣기로 했다"며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맹우 당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박 의원이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며 징계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 요청과 관련해 "자리 다툼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우리 당의 이미지 추락, 기강 해이 등 결과적으로 해당 행위가 됐다"며 윤리위 회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지난해 7월 의원총회에서 박 의원이 20대 후반기 국회 첫 1년, 홍문표 의원이 남은 1년간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합의 사항을 부인하며 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당 윤리위, ‘국토위원장 사퇴 거부’ 박순자 징계 절차 개시
    • 입력 2019-07-17 15:19:07
    • 수정2019-07-17 15:31:09
    정치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하는 박순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하고 소명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기용 한국당 윤리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윤리위원들이 심의했고 박 의원의 소명을 듣기로 했다"며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맹우 당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박 의원이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며 징계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 요청과 관련해 "자리 다툼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우리 당의 이미지 추락, 기강 해이 등 결과적으로 해당 행위가 됐다"며 윤리위 회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지난해 7월 의원총회에서 박 의원이 20대 후반기 국회 첫 1년, 홍문표 의원이 남은 1년간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합의 사항을 부인하며 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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