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수배차량 감지 CCTV’ 확대

입력 2019.07.17 (15:43) 수정 2019.07.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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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현재 일부 도로 CCTV에만 적용된 수배차량 감지 기능을 시내 곳곳의 CCTV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 등에 설치된 차량 방범용 CCTV는 수배 등록된 차량 번호가 포착될 경우 통합관제센터에 경보음이 울리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와 경찰은 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정차단속용 등으로 확대해 현재 127대인 수배 차량 감지 기능 CCTV를 537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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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수배차량 감지 CCTV’ 확대
    • 입력 2019-07-17 15:43:43
    • 수정2019-07-17 16:05:34
    사회
경기도 광명시는 현재 일부 도로 CCTV에만 적용된 수배차량 감지 기능을 시내 곳곳의 CCTV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 등에 설치된 차량 방범용 CCTV는 수배 등록된 차량 번호가 포착될 경우 통합관제센터에 경보음이 울리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와 경찰은 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정차단속용 등으로 확대해 현재 127대인 수배 차량 감지 기능 CCTV를 537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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