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7.17 (17:00) 수정 2019.07.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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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틸웰 “한일 갈등 매우 심각…해결 노력 지원”

방한 중인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수출규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결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향후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편의점서 쓰러진 70대, ‘자동심장충격기’가 살렸다

편의점에서 쓰러진 70대 노인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급성 심정지 환자가 50%나 증가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 보급과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부 최고 150mm 장맛비…태풍 ‘다나스’ 북상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서태평양에서 발생해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주말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 승차’ 제도화…기여금으로 택시업계 지원

정부가 기여금을 내고 사실상 택시 면허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운송 사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플랫폼 업체들은 논란의 핵심인 타다와 같은 렌터카를 이용한 운송 방안이 빠졌다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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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틸웰 “한일 갈등 매우 심각…해결 노력 지원”

방한 중인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수출규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결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향후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편의점서 쓰러진 70대, ‘자동심장충격기’가 살렸다

편의점에서 쓰러진 70대 노인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급성 심정지 환자가 50%나 증가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 보급과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부 최고 150mm 장맛비…태풍 ‘다나스’ 북상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서태평양에서 발생해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주말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 승차’ 제도화…기여금으로 택시업계 지원

정부가 기여금을 내고 사실상 택시 면허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운송 사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플랫폼 업체들은 논란의 핵심인 타다와 같은 렌터카를 이용한 운송 방안이 빠졌다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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