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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일본 “한국이 중재위 구성에 응하도록 계속 강하게 요구”
입력 2019.07.17 (19:04) 수정 2019.07.17 (19:5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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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한 중재위원회 구성 요구에 우리나라가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대해 일본은 한국이 중재위에 응하도록 계속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쿄 이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재위원회에 응하도록 계속 강하게 요구하겠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이 요구한 중재위원회 구성에 우리 정부가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일본 정부의 첫 공식 반응입니다.

기존 입장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니시무라/일본 관방 부장관 : "일본 정부가 제3국을 통한 중재위 구성을 요구한 것에 대해 한국 정부는 협정에 따라 7월 18일까지 응할 의무가 있습니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또 소송에서 진 한국 내 일본 기업들의 자산이 매각될 경우 대항조치를 할 지에 대해서는 원고 측의 자산 압류와 매각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활동 보호를 위해 모든 선택지를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위반한 혐의가 있는 선박이 일본 항구에 드나들었다는 우리 국정원의 공개 내용에 대해선 북한산 석탄 운반이나 국내 법령 위반에 관계된 선박의 입항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한국에 적발된 북한 석탄 밀수 화물선이 최근까지도 일본에 드나들었는데 일본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입출항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일본 “한국이 중재위 구성에 응하도록 계속 강하게 요구”
    • 입력 2019-07-17 19:06:09
    • 수정2019-07-17 19:58:36
    뉴스 7
[앵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한 중재위원회 구성 요구에 우리나라가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대해 일본은 한국이 중재위에 응하도록 계속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쿄 이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재위원회에 응하도록 계속 강하게 요구하겠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이 요구한 중재위원회 구성에 우리 정부가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일본 정부의 첫 공식 반응입니다.

기존 입장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니시무라/일본 관방 부장관 : "일본 정부가 제3국을 통한 중재위 구성을 요구한 것에 대해 한국 정부는 협정에 따라 7월 18일까지 응할 의무가 있습니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또 소송에서 진 한국 내 일본 기업들의 자산이 매각될 경우 대항조치를 할 지에 대해서는 원고 측의 자산 압류와 매각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활동 보호를 위해 모든 선택지를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위반한 혐의가 있는 선박이 일본 항구에 드나들었다는 우리 국정원의 공개 내용에 대해선 북한산 석탄 운반이나 국내 법령 위반에 관계된 선박의 입항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한국에 적발된 북한 석탄 밀수 화물선이 최근까지도 일본에 드나들었는데 일본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입출항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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