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 "에너지공사 인증서 판매 실적 부진"
입력 2019.07.17 (19:09)
수정 2019.07.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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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의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판매 실적이
부진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에너지공사는 인증서 8만 2천여 건을
보유한 상황에서 호가가 좋을 때 판매해
수입을 올려야 하는데, 지난해 연중 최저 가격이
형성된 10월과 12월에 보유 물량의 98%를 팔아
지난해 판매 목표액의 1/3 수준인 51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감사위는또
제주컨벤션센터에 대해 승진, 인사 분야 등
부적정 업무 16건을 적발하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판매 실적이
부진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에너지공사는 인증서 8만 2천여 건을
보유한 상황에서 호가가 좋을 때 판매해
수입을 올려야 하는데, 지난해 연중 최저 가격이
형성된 10월과 12월에 보유 물량의 98%를 팔아
지난해 판매 목표액의 1/3 수준인 51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감사위는또
제주컨벤션센터에 대해 승진, 인사 분야 등
부적정 업무 16건을 적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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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위 "에너지공사 인증서 판매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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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19:09:12
- 수정2019-07-17 19:11:00
제주에너지공사의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판매 실적이
부진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에너지공사는 인증서 8만 2천여 건을
보유한 상황에서 호가가 좋을 때 판매해
수입을 올려야 하는데, 지난해 연중 최저 가격이
형성된 10월과 12월에 보유 물량의 98%를 팔아
지난해 판매 목표액의 1/3 수준인 51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감사위는또
제주컨벤션센터에 대해 승진, 인사 분야 등
부적정 업무 16건을 적발하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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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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