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청주산업단지 내 업체들의 하계 여름 휴가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산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계휴가 계획 조사결과
올여름 평균 휴가비는 36만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천 원 감소했습니다.
또, 조사 대상 업체 83개사 가운데
정기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가 13곳,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가 18곳으로 분석됐습니다.
평균 휴가 기간은 5.2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대기업가 중견기업의 경우 7일 이상이 34.5%,
중소기업은 5일이 3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청주산업단지 내 업체들의 하계 여름 휴가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산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계휴가 계획 조사결과
올여름 평균 휴가비는 36만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천 원 감소했습니다.
또, 조사 대상 업체 83개사 가운데
정기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가 13곳,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가 18곳으로 분석됐습니다.
평균 휴가 기간은 5.2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대기업가 중견기업의 경우 7일 이상이 34.5%,
중소기업은 5일이 35.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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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침체 영향 기업 여름 휴가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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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19:32:32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청주산업단지 내 업체들의 하계 여름 휴가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산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계휴가 계획 조사결과
올여름 평균 휴가비는 36만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천 원 감소했습니다.
또, 조사 대상 업체 83개사 가운데
정기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가 13곳,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가 18곳으로 분석됐습니다.
평균 휴가 기간은 5.2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대기업가 중견기업의 경우 7일 이상이 34.5%,
중소기업은 5일이 35.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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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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