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조사

입력 2019.07.17 (1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 움직임에 따라
충청북도가 피해 우려 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와 등에 제한됐던
일본의 수출 규제가 2차 전지와 화학,
정밀 기계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일본으로부터 원재료와 부품을 조달받는
지역 업체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사례 신고센터 운영과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수출 규제 피해 업체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도,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조사
    • 입력 2019-07-17 19:32:43
    청주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 움직임에 따라 충청북도가 피해 우려 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와 등에 제한됐던 일본의 수출 규제가 2차 전지와 화학, 정밀 기계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일본으로부터 원재료와 부품을 조달받는 지역 업체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사례 신고센터 운영과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수출 규제 피해 업체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대응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