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생산농가들이
가격하락으로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현제 추세대로라면
천일염 생산기반이 붕괴될 위기"라면서
"천일염 가격안정을 위한
최저생산원가보장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정부가 매년 천일염 가격안정을 위해
비축수매를 실시해 왔지만
금액으로는 20억 원 안팎에 그쳐
생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인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가격하락으로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현제 추세대로라면
천일염 생산기반이 붕괴될 위기"라면서
"천일염 가격안정을 위한
최저생산원가보장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정부가 매년 천일염 가격안정을 위해
비축수매를 실시해 왔지만
금액으로는 20억 원 안팎에 그쳐
생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인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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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천일염 생산농가 붕괴직전...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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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39:55
천일염 생산농가들이
가격하락으로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현제 추세대로라면
천일염 생산기반이 붕괴될 위기"라면서
"천일염 가격안정을 위한
최저생산원가보장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정부가 매년 천일염 가격안정을 위해
비축수매를 실시해 왔지만
금액으로는 20억 원 안팎에 그쳐
생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인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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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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