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오승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입력 2019.07.17 (21:49) 수정 2019.07.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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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오승환이 팔꿈치 수술로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은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에서 떨어져 나간 뼛 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콜로라도와 계약이 끝나는 오승환은 지난달 10일 왼쪽 복근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최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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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라도 오승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 입력 2019-07-17 21:51:16
    • 수정2019-07-17 2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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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오승환이 팔꿈치 수술로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은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에서 떨어져 나간 뼛 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콜로라도와 계약이 끝나는 오승환은 지난달 10일 왼쪽 복근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최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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