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선수들 광주로…본격 경쟁 예고

입력 2019.07.17 (22:09) 수정 2019.07.17 (2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경영 종목은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고
쟁쟁한 스타들도 많은데요.

오늘 우리나라와 미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들어오는 등
경영 선수들이 속속 광주에 도착하면서
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경영팀이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기대주로 꼽히는
김서영을 비롯해
29명의 선수입니다.

[이펙트1] 안녕하세요!

그동안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해왔고,
일부는 지난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해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문재권/경영 국가대표
환경이나 일정, 몸 상태를 관리하는 거나
저희한테 다른 나라보다 이점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 잘 활용해서
최선의 경기 결과를 뽑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신기록 경신과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1차 목표인 선수들은
내일부터 남부대 수영장에서
공식 훈련에 들어갑니다.

개인 혼영 200미터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김서영 선수는
마지막 결승 무대까지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인균/김서영 전담 지도자
체력을 최소한 잘 분산시켜서 결승 때
마지막 최고 피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중점을 맞출 거고.
그것에 맞는 훈련을
2년 동안 준비해왔습니다.

이번 대회
가장 주목받는 선수인
러데키와 드레셀 등
미국 경영 선수단도
오늘 무안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종목은
오는 21일 시작돼
대회가 끝나는 28일까지
열띤 경쟁이 펼쳐집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영 선수들 광주로…본격 경쟁 예고
    • 입력 2019-07-17 22:09:34
    • 수정2019-07-17 23:53:39
    뉴스9(광주)
[앵커멘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경영 종목은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고 쟁쟁한 스타들도 많은데요. 오늘 우리나라와 미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들어오는 등 경영 선수들이 속속 광주에 도착하면서 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경영팀이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기대주로 꼽히는 김서영을 비롯해 29명의 선수입니다. [이펙트1] 안녕하세요! 그동안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해왔고, 일부는 지난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해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문재권/경영 국가대표 환경이나 일정, 몸 상태를 관리하는 거나 저희한테 다른 나라보다 이점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 잘 활용해서 최선의 경기 결과를 뽑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신기록 경신과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1차 목표인 선수들은 내일부터 남부대 수영장에서 공식 훈련에 들어갑니다. 개인 혼영 200미터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김서영 선수는 마지막 결승 무대까지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인균/김서영 전담 지도자 체력을 최소한 잘 분산시켜서 결승 때 마지막 최고 피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중점을 맞출 거고. 그것에 맞는 훈련을 2년 동안 준비해왔습니다. 이번 대회 가장 주목받는 선수인 러데키와 드레셀 등 미국 경영 선수단도 오늘 무안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종목은 오는 21일 시작돼 대회가 끝나는 28일까지 열띤 경쟁이 펼쳐집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