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황교안 대표 가짜뉴스로 지역민 현혹"

입력 2019.07.17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가짜뉴스로 지역민을 현혹하지 말라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대구시당은 그제(16일) 황 대표가

대구경제살리기 토론회에서

TK 패싱으로 대구만 예산이 줄었다는 발언은

허위사실이라며 대구시는 올해

10년 연속으로 예산 3조원을 넘겼고,

국비 지원도 676억원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에 내려와

대구시민을 무시하는 구태 정치가

대구경제 침체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황교안 대표 가짜뉴스로 지역민 현혹"
    • 입력 2019-07-18 09:04:14
    대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가짜뉴스로 지역민을 현혹하지 말라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대구시당은 그제(16일) 황 대표가
대구경제살리기 토론회에서
TK 패싱으로 대구만 예산이 줄었다는 발언은
허위사실이라며 대구시는 올해
10년 연속으로 예산 3조원을 넘겼고,
국비 지원도 676억원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에 내려와
대구시민을 무시하는 구태 정치가
대구경제 침체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